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, 경북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에 이불 등 구호물품 전달

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, 경북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에 이불 등 구호물품 전달

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, 경북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에 이불 등 구호물품 전달

Jan 30, 2018

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, 대구경북장갑공업협동조합, 대구경북침구류협동조합, 대구경북침구류제조협동조합(㈜건백, 한빛, 송화침장, 화창한이불, 늘포잠) 등이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.

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(회장 조정문, 이하 대경섬산련)는 10일, 경상북도 울진군에 산불화재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.

이번 화재로 주민 거주지역이 많은 피해를 봤고 아침저녁 일교차가 큰 날씨를 고려해 이불 1,250여 점, 장갑 3,000여 점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.

대경섬산련 조정문 회장은 "추운 날씨에 대피소에서 고생하는 이재민들의 몸과 마음을 훈훈히 녹여 줄 이불 등 생필품이 이재민들에게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란다"면서 "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아픔을 같이하며 하루빨리 다시 일상생활에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."고 말했다.

한편 대경섬산련은 2017년 포항지역에 지진이 났을 때도 이불 350채를 기탁한 바 있다.

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, 대구경북장갑공업협동조합, 대구경북침구류협동조합, 대구경북침구류제조협동조합(㈜건백, 한빛, 송화침장, 화창한이불, 늘포잠) 등이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.

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(회장 조정문, 이하 대경섬산련)는 10일, 경상북도 울진군에 산불화재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했다.

이번 화재로 주민 거주지역이 많은 피해를 봤고 아침저녁 일교차가 큰 날씨를 고려해 이불 1,250여 점, 장갑 3,000여 점 등 구호물품을 전달하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.

대경섬산련 조정문 회장은 "추운 날씨에 대피소에서 고생하는 이재민들의 몸과 마음을 훈훈히 녹여 줄 이불 등 생필품이 이재민들에게 요긴하게 사용되길 바란다"면서 "피해를 입은 주민들과 아픔을 같이하며 하루빨리 다시 일상생활에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."고 말했다.

한편 대경섬산련은 2017년 포항지역에 지진이 났을 때도 이불 350채를 기탁한 바 있다.